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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중국 주한대사 서울대학교 강연 | ||||
작성자 | 샛별 | 시간 | 2009-5-31 | 조회수 |
중국 주한대사 서울대학교 강연
중국 주한대사는 5월21일 서울대학교에서 "중국의 발전과 중한관계"를 주제로 강연하였으며, 이 학교 교수와 학생 약 백 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의 발전과정과 중한관계의 현황 및 전망에 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.
청 대사는 먼저 생생하고 자세한 수치들을 통해 신중국 건국 60주년, 특히 개혁개방 30년간 이룩한 엄청난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. 청 대사는 또한 중국이 제시한 "조화로운 세계 건설"과 "이웃과 잘 지내고 이웃 국가를 동반자로 삼으며", "이웃 국가와 함께 화목하고 평안하며 부유한" 주변외교정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.
청 대사는 중한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문화가 상통하고 이익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. 수 천년 간의 우호교류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양국 국민들은 서로 배우고 교류하고 융합하면서 자국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하였고, 동양의 문명을 함께 발전시키고 세계 문명을 풍부하게 하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. 또한 현재 중한간 정치적 신뢰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고, 경제무역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, 인문 분야에서 양호한 교류를 하고 있고, 국제 및 지역 업무에 있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.
청 대사는 현재 금융위기가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형세 아래 중한 양국은 호혜와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대응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. 청 대사는 강연회에 참석한 청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가지는 동시에 중국과 중한관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양국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했습니다. 강연회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은 청 대사의 훌륭한 강연에 뜨거운 박수로 보답하였고, 중한 관계와 중국의 금융위기 대응 조치, 6자회담, 국민간 교류 등에 관해 열띤 질문을 했습니다.
청 대사는 이 질문들에 일일이 자세하게 답변하였고, 교수와 학생들과 양호한 교류와 유익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
청 대사는 강연에 앞서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과 만나 중한간 학술교류 및 양국 학교간 협력 등에 관해 간단히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
서울대학교는 한국 최고의 명문 대학교로서 교내에 "중국연구소"를 설립하여 중국 관련 문제 및 대중 관계 등에 관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